PADI 월드와이드는 대니 듀이어가 PADI 아시아 퍼시픽의 마케팅, 판매, 필드서비스 및 비지니스 개발부의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을 기쁘게 알려드립니다. 대니는 2014년 11월 1월에 부회장으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위임받았고 PADI 월드와이드의 CEO이자 회장인 드류 리차드슨에게 직접 보고될 것입니다.
대니는 호주 동해안의 차가운 수온에서 다이빙 경력을 시작했고 1990년대 초반에 퀸즈랜드의 윗선데이 지역으로 이주하여 데이트립과 크루즈쉽 등에서 PADI 강사로 일해왔습니다. 이 때 대니는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가장 큰 PADI 다이브 센터 중 한 곳에서 다이브 매니저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크고 작은 다이브 운영업체들을 관리하면서 데이 트립 보트들과 숙박 트립과 리조트와 바다 비행기 등을 관리하는 스킬을 가다듬으며 1990년대의 분주한 퀸즈랜드의 다이브 산업계의 귀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는 1999년에 북동 호주와 파파뉴기니 지역의 PADI 지역 담당자로 임명을 받았고 퀸즈랜드의 아름다운 캐언즈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7년 동안 지역 담당관으로 일하면서 대니는 즐겁게 PADI 멤버들을 만나고 함께 일해 왔는데 그 중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격을 발급하는 다이빙 센터들도 있었습니다. 대니는 2005년에는 판매 및 필드 서비스 매니저로, 2008년에는 마케팅 및 비니니스 개발부의 매니저로, 그 후에는 2012년에 마케팅, 판매 및 필드 서비스와 비지니스 개발부의 디렉터로, 2013년에는 선임 디렉터로 승진을 거듭했습니다. 대니는 PADI 아시아 퍼시픽과에서의 재직 기간 동안 마케팅 및 판매부의 강하고 결과에 집중하는 팀들과 헌신적인 PADI 지역 담당관 팀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는 PADI 아시아 퍼시픽과 PADI의 국제 지역 헤드쿼터의 동료들과 PADI 멤버 보조를 위한 통일된 접근법을 만들기 위해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일해왔습니다.
대니는 PADI 아시아 퍼시픽의 최고 경영팀인 PADI 아시아 퍼시픽의 트레이닝, 고객 서비스 및 비지니스 개발부의 부회장인 헨릭 님과 재정 및 운영부의 부회장인 제러미 콜맨에 합세하게 될 것입니다.
PADI 그룹 부회장으로의 대니의 승진에 드류 리차드슨은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우리는 대니가 부회장으로 최고 경영팀의 멤버에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PADI 팀에 가져온 그의 재능은 우리의 멤버들과 산업계에 모두 큰 가치를 부여할 것입니다. 그가 끼친 커다란 영향을 생각할 때 대니는 다이브 산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비지니스 지원과 마케팅 원동력을 가지고 가장 커다란 다이버 자격증 브랜드에 박차를 가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