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I 아시아 퍼시픽 에서는 지난 10월 4일 토요일, 제주 서귀포 중문에 위치한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PADI 스페셜티 다이빙 축제를 매우 성왕리에 진행 하였으며, 전국의 PADI다이브 센터, 리조트, 프로페셔널 멤버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함께 하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을 가졌다.
이번 이벤트의 목적은 PADI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화합과 친목의 장을 마련하여, 함께 다이빙 투어를 즐기며 2013년의 성취를 돌아보는 시간과 PADI 다이버들께는 보다 안전하고 다양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코스 및 연속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PADI 멤버의 비지니스 증대와 제주도의 PADI 리조트 및 다이빙 포인트 홍보 그리고 제주 지역 다이빙 리조트 비지니스를 활성화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번 이벤트의 풍성하고 성공적인 진행을 위하여, 다이빙 장비업체의 많은 협찬이 있었으며 총 가격 74,500,000원 상당의 상품들이 PADI스페셜티 다이빙 축제 참가자에게 상품으로 전달 되었다.
이벤트 전일 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다이빙 투어 일정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대부분 다이빙이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 오후 5시 부터 PADI 아시아 퍼시픽에서 행사를 위해 참석한 Henrik Nimb “헨릭 님”(Vice President, Marketing, Education & Business Development)씨의 축제 오프닝을 시작으로 쾌적하게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으며, 전국에서 약 430명의 PADI다이버들과 가족들이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 5층 탐라홀에 마련된 저녁 뷔페를 즐기며 축제 한마당을 만끽할 수 있었다. 저녁 식사 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 참가자 장기자랑은 개그맨 한현민씨가 진행을 맡아 참가자 전원에게 활기판 시간과 웃음을 선사 하였고 개인 및 단체 장기자랑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하나되어 웃고 즐길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저녁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PADI 스페셜티 코스 어워드로 2014년 가장 많은 스페셜티 다이버 코스를 마친 다이버로써, 행사장에 C-card를 소지한 다이버 3분이 경합을 통하여 멋진 다이빙 장비를 수상하였고, 스페셜티 라이센스를 가장 많이 발급한 강사와 센터에게도 부상이 주어졌다. 그 밖에도 PADI 제품을 포함한 많은 수의 푸짐한 경품들이 추첨을 통하여 이번 축제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 들에게 전달되어 기쁨을 배가 하였다.
이번 축제는 김부경(PADI 아시아 퍼시픽, 한국 지역 매니저), 영희 하니스(PADI 아시아 퍼시픽, 한국 멤버 연락관), 김진관(PADI 아시아 퍼시픽, 한국 지역 컨설턴트) 그리고 Henrik Nimb(PADI 아시아 퍼시픽, 부회장)씨가 기획/진행 하였으며 이번 행사가 매끄럽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봉사를 하여 주신 이하의 멤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 노현창 – PADI 오픈워터 스쿠버 인스트럭터 & 트라이 포스 대표
- 이달우 – PADI 코스디렉터 & 아이눈 스쿠바 대표 & 옐로우 다이빙 대표
- 송규진 – PADI 코스디렉터 & 파아란 바다 대표
- 임욱선 – PADI 코스디렉터 & 블루 다이버스 대표
- 이선우 – PADI IDC 스텝 인스트럭터 & 파아란바다
- 채용병 – PADI IDC 스텝 인스트럭터 & 미스터 다이버 대표
- 정혜영 – PADI IDC 스텝 인스트럭터 & 오션스 제주 대표
- 배경화 – PADI IDC 스텝 인스트럭터 & 다이버스 에듀 & 텍라인
PADI 아시아 퍼시픽에서는 매우 성공적인 PADI 제주 스페셜티 다이버 축제를 위하여 많은 협찬을 해주신 각 협찬사 대표님들과 자원 봉사자 분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주신 PADI다이브 센터/리조트, PADI 프로페셔널 멤버 그리고 가족과 친구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