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페트로스와의 인터뷰
PADI 다이브마스터
스쿠버 내이션 다이빙 센터
PADI 5 스타 강사 개발 센터
캄보디아 프놈펜 & 시아녹빌
PADI 다이브마스터로서의 전형적인 일하는 하루 일과를 묘사해 보신다면….
스쿠버 내이션 다이브 센터에서의 전형적인 하루는 아침 6시에 샵에 도착하여 그날 사용할 모든 장비를 준비하고 트럭에 실고 7시에 도착할 고객들을 기다리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 후에는 부두에 정박되어 있는 보트로 향하게 되는데 가는 도중에 막 구운 바게트 구입을 위해 빵집에 잠시 들르게 됩니다. 부두에서는 고객들을 보트로 안내하고 다이브 장비와 용품들을 보트에 실습니다. 다이브 사이트까지의 두시간 동안에는 고객들에게 보트 브리핑을 하고 조식을 위해 과일과 바게트를 준비하고 첫 다이빙을 위한 장비를 준비합니다. 사이트에 도착한 후 다이빙 브리핑을 실시하고 첫 다이빙을 하게 됩니다. 다이빙 후에는 점심 식사를 하고 두번째 다이빙 전에 잠시 낮잠을 취하게 되지요. 그 후에는 다이브 샵으로 돌아와 다음날을 위한 장비를 준비하고 집에 돌아가 다음 날 같은 일 반복을 위해 휴식을 취합니다!
다이빙을 언제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2012년 10월에 다이빙을 시작했습니다. 태국에서 PADI 오픈워터 다이버 코스를 할 예정이었는데 태국에 거주하는 친구의 친구가 캄보디아에서 PADI 어드밴스드 오픈워터를 마쳤는데 코스를 하는데 아주 좋은 곳이라는 이야기에 캄보디아로 결정을 했습니다.
언제 그리고 어디에서 PADI 다이브마스터가 되셨습니까?
2014년 2월에 18개월 전에 캄보디아의 스쿠버 내이션 다이브 센터에서 했던 PADI 오픈워터와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코스 때의 환상적인 경험 후, PADI 레스큐 다이버 코스와 PADI 다이브마스터 코스를 완성하기 위해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무엇이 PADI 프로페셔널이 될 동기를 주었습니까?
항상 실용적인 스킬을 요구하는 아웃도어 활동들을 즐겨왔었는데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발목과 어깨를 골절한 후 육체적으로 힘든 경치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는데 바다가 자연스러운 다음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다이브마스터 코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캄보디아의 다이브 사이트는 정말 아름다웠고 (이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들 중 하나) 하나하나 특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지역 보트가 사라진 후 이를 수색하고 인양하는 일에 보조한 것입니다.
어떤 다이브 행선지가 리스트에 있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멕시코의 세노테에서의 다이빙이 꿈입니다 – 너무나도 맑은 물이 너무 매혹적입니다. 또 뉴질랜드의 강에서 하는 조류 다이빙을 하고 싶습니다 – 아주 짜릿한 다이빙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다이빙이 있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다이브는 남 호주의 마운트 감비어 근처의 에웬스 폰드에서 한 나이트 다이빙이었습니다. 크리스탈처럼 맑은 물, 제 친구와 저만이 그 연못을 독차지했고 보름달이 떠 있어서 다이빙 토치를 끄고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 마치 하늘을 날으는 듯 서로의 실루엣이 물 속에서 투명해지는 광경은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PADI 다이브마스터가 될 것을 생각하고 있는 다이버들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이나 격려의 말이 있다면?
전에 한번도 다이빙을 해 본 적이 없거나 더 윗단계 자격에 도전하고 싶거나 상관없이 PADI 다이브마스터 코스는 정말이지 놀라운 경험이 됩니다. 누구라도 도전할 수 있고 프로페셔널로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 코스 동안 더 현명해지고, 안전해지고,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되며 더 많은 스킬들을 몸에 익히게 됩니다. PADI 다이브마스터 코스에 참여하고 이를 완성하는 것은 내가 해 온 것들 중 가장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서라도 살고 일하고 여행하고 다이빙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 PADI 다이브마스터가 되는 것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