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아시아 퍼시픽 창립자이자 회장 및 연구 디렉터 존 립만 (John Lippmann)
최근의 긍정적인 다이버 트레이닝 개발로서는 추가적인 부력 조절 트레이닝과 웨이트 벨트 떨어뜨리기 트레이닝이 수정된 PADI 오픈워터 코스에 포함된 것입니다.
사망사고 보고서에 정기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두가지 주요 요인들을 생각할 때 이것은 잠재적으로 아주 가치있는 것입니다:

  1. 나쁜 부력 조절; 그리고
  2. 필요할 때 웨이트를 떨어뜨리지 못했음

949 다이빙 사망에 대한 DAN 아메리카 분석을 보면 부력에의 문제는 케이스의 31%를 차지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DAN 아시아 퍼시픽은 351개의 호주 사망 사고를 조사한 결과 부력 문제가 최소한 17%, 실질적으로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력 조절과 적절한 웨이트 사용은 다이빙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지만, 불행하게도 처음 트레이닝에서 잘 가르쳐지지 않았거나 잘 배우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강사들이 트레이닝 세션에서 이 중요한 스킬들을 가르치고 연습시키는 데 적절한 시간과 초점을 기울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웨이트 떨어뜨리기와 같은 긴급 상황 드릴은 그 스킬이 저절로 이루어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연습을 시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자격 다이버들 역시 공기를 나누어 쓰는 것과 마스크의 물차기를 포함하여 이러한 스킬들을 정기적으로 연습을 해야 합니다.
어떤 강사들은 의도적으로 트레이닝 동안 학생들에게 많은 웨이트를 차게 하여 수중으로 떠오르지 못하도록 하여 통제를 쉽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이버들에게는 나쁜 습관을 부여하게 되며 패닉한 다이버나 학생들에게 필요할 때 수면에 떠 있도록 하는 것을 아주 어렵게 만듭니다. 이것은 트레이닝 동안 또는 그 후 사망 사고로 이어지게 합니다.
웨이트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착용하게 되면 유선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그결과로 과로를 초래하며, 호흡량이 증가하여 기체 소모율을 빠르게 합니다. 만약 다이버가 수중 근처에서 수영하고 있다면 다이버가 바닥을 차 시야를 흐르게 하고 섬세한 리프를 손상시킵니다. 적절한 부력 통제를 갖추지 못하면 수중에서 방향 감각을 잃게 되며 종종 하강 시 압력 손상을 입게 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부적절한 상승을 하여 폐 압력 손상 및 뇌동맥 기체 색전증 (CAGE)까지 입게 할 수 있습니다.
quality-management
비상 시 양성 부력 확보하기

수중에서 의식을 잃을 위험이 있는 다이버들은 그들의 BCD를 부풀리고/또는 웨이트를 버림으로 양성 부력을 확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웨이트를 버리는 것은 공기가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은 경우에 유일한 대안책입니다. 이것은 중요한 트레이닝 드릴인데 연습을 해야 하고 정기적으로 반복하여 몸에 배도록 해야 합니다. 다이버를 특히 수중에서 찾아야 한다면 빠르게 소생법을 제공할 기회를 늦추어, 수면에서 의식이 없는 다이버의 경우가 수중의 다이버를 수색하고 찾아 수중에서 수면으로 올려야 하는 것보다 훨씬 소생의 기회가 큽니다.
1972년에서 2006년 사이에 호주에서 사망한 350 건에 가까운 압축 기체 사용 다이버들의 4분의 3 정도가 웨이트를 그대로 착용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은 다이버들이 문제가 생겼을 때 웨이트를 떼기를 주저하거나, 떼지 못하는 지속적인 문제들을 보여줍니다. 많은 경우 곤경에 처한 다이버들이 BCD에 공기를 넣거나 웨이트를 버려야 하는 상황을 알아차렸을 때 이미 상황이 늦어버렸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스킬들이 트레이닝과 자주 행한 연습으로 몸에 습관처럼 배이지 않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어떤 경우들은 다이버들의 웨이트가 다른 장비 밑에 끼여 있었거나 꼬여 있었거나 하여 떨어뜨리지 못한 것들을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 또한 크게 강조를 하여야 할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합시다.
존 립만,
DAN 아시아 퍼시픽
www.danap.org


Related Articles